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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환자 대형병원 가면 돈 더 낸다
대형병원을 이용하는 경증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높이고 만성질환자를 위한 ‘선택 주치의’ 제도가 도입된다. 고소득 근로자나 재산이 많은 피부양자의 건강보험료가 올라간다. 보건복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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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벌 손자·손녀까지 보육비 대줄 필요 있나”
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연 것은 정부의 친서민 정책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. 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조만간 발표할 내년도 예산안 중 대표적인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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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내신 반영비율 현행유지+낮춰라" 60.9%
교육부와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사립대들이 대입 내신 반영비율을 두고 힘 겨루기 중이다. 정부는 내신 실질 반영 비율을 50%까지 늘려야 한다는 방침이지만, 서울대는 내년부터 내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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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李-朴 지지도 격차 더 좁혀질 것" 38.5%
최근 한나라당 후보간 검증 논란으로 이명박.박근혜 두 후보간 지지도 변화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민들은 두 후보간 격차가 앞으로 더욱 좁혀질 것으로 예상했다. 조인스 풍향계가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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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노대통령, 선거에 중립적이지 않다" 68.1%
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노무현 대통령이 "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를 위반했다"고 결정했다. 2일 '참여정부 평가포럼' 발언이 문제가 됐다.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"한나라당이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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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한나라당 분열 가능성 있다" 57.8%
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다가오면서 당내 박근혜.이명박 두 대선주자의 검증 공방이 난타전으로 번지고 있다. 이를 바라보는 우리 국민 상당수는 한나라당의 분열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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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동물학대 행위자 처벌해야 71.7%"
최근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대가 돼지를 죽이는 '능지처참'을 재연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. 동물학대 행위 방지를 위해 행정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.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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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DJ '훈수 정치' 부적절" 64.1%
김대중 전 대통령(DJ)의 '훈수 정치'를 두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.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던 DJ가 "한나라당 집권을 막아야 한다"며 연일 범여권 인사들을 만나 '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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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5만원, 10만원 고액권 발행 찬성" 56.0%
한국은행이 최근 발권 비용과 경제규모 등을 고려해 2009년 상반기부터 5만원권과 10만원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. 고액권 화폐 유통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은 어떨까. 16일 조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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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정운찬 퇴진 이명박에 유리" 20.2%
범여권의 구애를 받던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이 지난달 30일 대선불출마를 선언했다. 잠룡으로 꼽히던 정 전 총장의 갑작스러운 퇴진에 정가에서는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. 정 전 총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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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외국어고 입시학원화되고 있어" 60.8%
외국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된 외국어고등학교가 입시학원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11일 조인스풍향계 조사결과 외고가 본래 설립취지와 다르게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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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대입 '3불정책' 유지 공감" 48.7%
교육부와 대학들이 '3불정책(고교등급제·기여입학제·본고사 금지)' 존폐 여부를 두고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. 노무현 대통령과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폐지론을 비판하며 유지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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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손학규 탈당으로 "李 유리" 32.6% "朴 유리" 26.7%
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탈당은 한나라당 대선예비후보 중 누구에게 가장 유리하게 작용할까. 21일 조인스풍향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2.6%가 '이명박 전 시장이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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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한나라 경선룰 현행대로면 "이명박 유리" 41.3%
경선 시기와 방식에 대한 이견이 팽팽한 한나라당에서 현행 규정대로 경선을 진행하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가장 유리할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. 7일 조인스풍향계 조사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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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국민절반 가량 "지진 대처 요령 잘 몰라"
지진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 요령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. 지난 24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을 웃도는 54.7%(잘 안다 8.3%, 조금 안다 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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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우리 국민들의 '행복지수' 100점 만점에 62.8점
조인스가 국내 여론조사 역사상 처음으로 '국민 행복지수'를 조사발표한다. 이 지수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개인적 특성,생존조건,고차원적 감정 등 3가지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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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의료 개방후 외국인 의사진료 다소 불편"
한.미 자유무역협정(FTA)을 통해 의료시장을 개방했을 경우 국민 절반가량은 외국인 의사의 진료에 대해 다소 거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조인스풍향계가 20일 조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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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새해예산안-사학법개정안 연계처리 말아야"
새해 예산안과 사학법 개정안의 연계 처리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찬성하는 의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현재 한나라당의 사학법 재개정 요구로 인해 임시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처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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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국민57% "정부 정보수집 능력 못 믿는다"
북한 핵실험 이후 국민 10명 중 6명은 정부의 대북 정보수집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.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.리서치앤리서치와 함께 18일 진행한 주간사회지표조사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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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"한·일정상회담 재개해야" 71%
일본의 아베 신조 신임 총리 취임을 계기로 한일간 정상회담을 재개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조인스풍향계가 27일 전국 성인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아베 총리 취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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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대 안 가려고 신체 손상 징역 3년 이상으로
병무청은 자신의 신체를 손상하는 등의 방식으로 병역을 면제받으려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. 김두성 병무청장은 9일 징병검사 제도를 재정비하는 '신종 수법에 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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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맞춤 가이드] 고소득자 재산관리
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재테크는 세금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. 특히 금융소득이 연간 4천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돼 세금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다. 굴리는 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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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빅3 정책지지도 20%대 불과
중앙일보는 대선의 해인 2002년을 맞아 후보들의 모든 것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왔다. 먼저 '국회의원 노선 대해부'(본지 2월 1, 2, 4일자)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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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란으로 지샌 98년 억대 고소득 1만명 줄어
외환위기 영향을 받은 98년 한햇동안 1억원이상 고소득자(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기준)는 크게 줄어든 반면 1천만원 이하 저소득자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. 이는 경기침체로 부동산